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경남문화예술회관>
작성자 박상준
작성일10-12-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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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01.18~2011.01.18
시간: 오후 8시
장소: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1544-6711
주최: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티켓예매: 경남남도문화예술회관 http://www.gncac.com 1544-6711
인터파크 http://www.interpark.com 1544-1555
가격정보-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SD석 5,000원
할인정보
① 20인 이상 단체 : 20% 할인 ② 학생 30인 이상 단체 : 30% 할인 ③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50% 할인
※ 할인관련 문의 : 콜센터(1544-6711)
유럽의 세련된 매너, 21세기 신년 음악회의 표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Vienna Strauss Festival Orchestra New Year’s Concert
지휘 빌리 뷔흘러 / 소프라노 임선혜
공연의의 / About Concert
유럽의 세련된 매너, 21세기 신년 음악회의 새로운 표준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페터 구트에 의해 창단된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1978년 창단되어 30년 전통을 자랑한다. 빈 출신 음악인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색 있는 연주(전통적인 고전음악에서부터 빈의 상징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까지 '빈 음악'의 정수)를 선보여 가는 곳마다 찬사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고, 특히 일본에서는 10여 년간 꾸준히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신년음악회를 개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1월에도 이들의 신년음악회는 흥행에 성공할 만큼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단체이다. 보통 이 악단의 수석주자는 지휘를 겸해서 한 손에는 바이올린을 들고 직접 연주하면서 지휘하는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 이번에는 빌리 뷔흘러가 지휘와 악장을 겸한다. 협연자로는 조수미 이후 유일하게 유럽 메이저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을 도맡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가 나서 빈 스타일의 오페레타에 도전한다.
연주단체 & 아티스트 / Orchestra & Artist
샴페인의 거품이 튀는 듯한 신선한 사운드, 고품격 신년음악회의 새로운 표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Vienna Strauss Festival Orchestra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Vienna Strauss Festival Orchestra 이하 VSFO)’는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페터 구트(Peter Guth)가 창단하였으며, 30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1978년 7월, 이탈리아의 Villa Manin에서 열렸던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첫 데뷔 야외콘서트에서 청중이 무려 4,000명에 몰리는 등 대단히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때 지휘를 맡은 Herbert Verdal 교수는 당시의 유명한 지휘자 겸 오보이스트로서 맹활약했다.
VSFO는 수많은 뮤직 페스티벌과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1999년 요한 슈트라우스 기념해에 빈의 무직페라인잘에서 열린 갈라콘서트 ‘Salute to Vienn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후 유명세를 더해간 VSFO는 유럽과 아시아, 미주까지 투어를 다녔고 공연 흥행과 음반 판매,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 VSFO의 센세이션은 더 많은 빈 출신 음악인들이 돌풍의 주역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고 능력있는 신인 연주가들이 앞다퉈 VSFO의 문을 노크하면서 악단의 연주력은 절정을 구가했다. 2000년 1월 1일, 밀레니엄의 시작을 알리는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었고 청중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새로운 밀레니엄을 환호 속에 맞이했다. VSFO의 가장 큰 공헌은, 지나간 시대의 음악에 새로운 해석과 연주를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열정이 빈 관객들에게 어필했고 VSFO는 매년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두 차례 신년음악회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빈의 음악전통을 지키며, 젊은 빈 출신 후진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악단, VSFO이다.
정통 오스트리아 왈츠의 진수를 간직한 특급 연주자
빌리 뷔흘러(Willy Buchler)| 지휘자 겸 악장
빈 태생인 바이올리니스트 빌리 뷔흘러는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활동 중인 젊은 음악인들의 대표주자이다. 빈 고등음악원에서 요제스 시보와 수학한 후 Vorarlberg 콘서바토리에서 교수로 활동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솔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는 동시에 또한 유명한 앙상블의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는데 그는 한때 Musica Viva Wien Chamber Orchestra의 창단자이자 지휘자이기도 하였으며 빈 라디오 심포니의 제 1바이올린 수석이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빈 심포니 주자들로 구성된 Eos-Quartet의 책임자역할을 맡고 있다. (1995년부터 빈 심포니의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자로서 어느 곳이든지 매 회마다 성공적인 연주를 이끌어내고 있다.
유럽 클래식 시장이 선택한 단 한명의 특급 소프라노
임선혜(Im Sunhae) |소프라노
소프라노 임선혜는 1998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독일 칼스로에 국립음대에서 공부했다. 독일에서 활동 중 고음악계의 거장 필립 헤레베게에 의해 우연한 기회에 약관 23세에 발탁되며 모차르트로 고음악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이후 지휘자 르네 야콥스, 윌리엄 크리스티, 지기스발트 쿠이겐, 파비오 비온디 등과 작업하면서 바로크 음악계의 최고 권위자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면서 명실상부 고음악계 최고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하였다. 1999년 프랑크푸르트 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 바바리나 역을 맡은 이래 수년간 오스트리아, 독일, 일본 등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과 세계 최고의 오페라단, 합창단과 협연했다.
특히 2002년에는 윌리엄 크리스티 지휘하에 <마태 수난곡>의 세계투어에 합류하여 미국,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지에서 공연하였고 2006년 5월에는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함께 <러브 듀엣>으로 국내 데뷔를 하였다. 유럽 고음악 무대에서 인정받으며 프랑스 아르모니아 문디, 독일 낙소스와 같은 명 레이블과의 레코딩 작업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르네 야콥스와 협연한 모차르트의 <티토의 자비>로 2007년 유럽 최고의 권위상들을 휩쓸었으며 제 49회 그래미상 클래식 부문 올해의 앨범상 후보에 올랐었다. 2007년 11월에는 르네 야콥스 지휘의 <돈 조반니>에 체를리나 역으로 참여하면서 2008년 4월 CD와 DVD로 발매되어 또 한번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08년 녹음 예정인 오페라 <이도메네오>까지 더하면 임선혜는 21세기 단연 주목 받고 있는 오페라 녹음인, 르네 야콥스 지휘의 모차르트 오페라 음반에 3차례 연속으로 함께 하는 것이다. 임선혜는 2008년 초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세계적인 안무가 피나 바우쉬가 안무한 크리스토프 글루크의 오페라 <오르페오>를 공연하였고, 4월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이도메네오>에 출연하여 일리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의 첫 리사이틀 후 임선혜는 12월에 톤 코프만(Ton Koopman)의 지휘로 뉴욕 필과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했다. 베를린 심포니와의 제야음악회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그 가치를 크게 인정받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간: 오후 8시
장소: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1544-6711
주최: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티켓예매: 경남남도문화예술회관 http://www.gncac.com 1544-6711
인터파크 http://www.interpark.com 1544-1555
가격정보-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30,000원 SD석 5,000원
할인정보
① 20인 이상 단체 : 20% 할인 ② 학생 30인 이상 단체 : 30% 할인 ③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50% 할인
※ 할인관련 문의 : 콜센터(1544-6711)
유럽의 세련된 매너, 21세기 신년 음악회의 표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Vienna Strauss Festival Orchestra New Year’s Concert
지휘 빌리 뷔흘러 / 소프라노 임선혜
공연의의 / About Concert
유럽의 세련된 매너, 21세기 신년 음악회의 새로운 표준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페터 구트에 의해 창단된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1978년 창단되어 30년 전통을 자랑한다. 빈 출신 음악인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색 있는 연주(전통적인 고전음악에서부터 빈의 상징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까지 '빈 음악'의 정수)를 선보여 가는 곳마다 찬사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고, 특히 일본에서는 10여 년간 꾸준히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신년음악회를 개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1월에도 이들의 신년음악회는 흥행에 성공할 만큼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단체이다. 보통 이 악단의 수석주자는 지휘를 겸해서 한 손에는 바이올린을 들고 직접 연주하면서 지휘하는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 이번에는 빌리 뷔흘러가 지휘와 악장을 겸한다. 협연자로는 조수미 이후 유일하게 유럽 메이저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을 도맡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가 나서 빈 스타일의 오페레타에 도전한다.
연주단체 & 아티스트 / Orchestra & Artist
샴페인의 거품이 튀는 듯한 신선한 사운드, 고품격 신년음악회의 새로운 표준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Vienna Strauss Festival Orchestra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Vienna Strauss Festival Orchestra 이하 VSFO)’는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페터 구트(Peter Guth)가 창단하였으며, 30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1978년 7월, 이탈리아의 Villa Manin에서 열렸던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첫 데뷔 야외콘서트에서 청중이 무려 4,000명에 몰리는 등 대단히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때 지휘를 맡은 Herbert Verdal 교수는 당시의 유명한 지휘자 겸 오보이스트로서 맹활약했다.
VSFO는 수많은 뮤직 페스티벌과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1999년 요한 슈트라우스 기념해에 빈의 무직페라인잘에서 열린 갈라콘서트 ‘Salute to Vienn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후 유명세를 더해간 VSFO는 유럽과 아시아, 미주까지 투어를 다녔고 공연 흥행과 음반 판매,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았다. VSFO의 센세이션은 더 많은 빈 출신 음악인들이 돌풍의 주역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고 능력있는 신인 연주가들이 앞다퉈 VSFO의 문을 노크하면서 악단의 연주력은 절정을 구가했다. 2000년 1월 1일, 밀레니엄의 시작을 알리는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었고 청중들은 앙코르를 외치며 새로운 밀레니엄을 환호 속에 맞이했다. VSFO의 가장 큰 공헌은, 지나간 시대의 음악에 새로운 해석과 연주를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열정이 빈 관객들에게 어필했고 VSFO는 매년 콘체르트하우스에서 두 차례 신년음악회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빈의 음악전통을 지키며, 젊은 빈 출신 후진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악단, VSFO이다.
정통 오스트리아 왈츠의 진수를 간직한 특급 연주자
빌리 뷔흘러(Willy Buchler)| 지휘자 겸 악장
빈 태생인 바이올리니스트 빌리 뷔흘러는 현재 오스트리아에서 활동 중인 젊은 음악인들의 대표주자이다. 빈 고등음악원에서 요제스 시보와 수학한 후 Vorarlberg 콘서바토리에서 교수로 활동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솔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는 동시에 또한 유명한 앙상블의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는데 그는 한때 Musica Viva Wien Chamber Orchestra의 창단자이자 지휘자이기도 하였으며 빈 라디오 심포니의 제 1바이올린 수석이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1992년부터 현재까지 빈 심포니 주자들로 구성된 Eos-Quartet의 책임자역할을 맡고 있다. (1995년부터 빈 심포니의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자로서 어느 곳이든지 매 회마다 성공적인 연주를 이끌어내고 있다.
유럽 클래식 시장이 선택한 단 한명의 특급 소프라노
임선혜(Im Sunhae) |소프라노
소프라노 임선혜는 1998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독일 칼스로에 국립음대에서 공부했다. 독일에서 활동 중 고음악계의 거장 필립 헤레베게에 의해 우연한 기회에 약관 23세에 발탁되며 모차르트로 고음악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된다. 이후 지휘자 르네 야콥스, 윌리엄 크리스티, 지기스발트 쿠이겐, 파비오 비온디 등과 작업하면서 바로크 음악계의 최고 권위자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면서 명실상부 고음악계 최고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하였다. 1999년 프랑크푸르트 오페라단의 <피가로의 결혼> 바바리나 역을 맡은 이래 수년간 오스트리아, 독일, 일본 등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과 세계 최고의 오페라단, 합창단과 협연했다.
특히 2002년에는 윌리엄 크리스티 지휘하에 <마태 수난곡>의 세계투어에 합류하여 미국,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지에서 공연하였고 2006년 5월에는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함께 <러브 듀엣>으로 국내 데뷔를 하였다. 유럽 고음악 무대에서 인정받으며 프랑스 아르모니아 문디, 독일 낙소스와 같은 명 레이블과의 레코딩 작업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르네 야콥스와 협연한 모차르트의 <티토의 자비>로 2007년 유럽 최고의 권위상들을 휩쓸었으며 제 49회 그래미상 클래식 부문 올해의 앨범상 후보에 올랐었다. 2007년 11월에는 르네 야콥스 지휘의 <돈 조반니>에 체를리나 역으로 참여하면서 2008년 4월 CD와 DVD로 발매되어 또 한번 찬사를 받았다. 또한 2008년 녹음 예정인 오페라 <이도메네오>까지 더하면 임선혜는 21세기 단연 주목 받고 있는 오페라 녹음인, 르네 야콥스 지휘의 모차르트 오페라 음반에 3차례 연속으로 함께 하는 것이다. 임선혜는 2008년 초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세계적인 안무가 피나 바우쉬가 안무한 크리스토프 글루크의 오페라 <오르페오>를 공연하였고, 4월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이도메네오>에 출연하여 일리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의 첫 리사이틀 후 임선혜는 12월에 톤 코프만(Ton Koopman)의 지휘로 뉴욕 필과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했다. 베를린 심포니와의 제야음악회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그 가치를 크게 인정받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