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안내][기획] 아크로바틱 '파우스트'
작성자 이희주
작성일11-08-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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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안내]
[기획] 아크로바틱 '파우스트'
▲ 공연일시 :
2011년 11월 4일 오후 8시
2011년 11월 5일 오후 3시
▲ 공연장소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티켓가격 : R석 50,000원 S석 40,000원
▲ 공연문의 : 경남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www.gncac.com / 1544-6711)
인터파크(www.interpark.com/ 1544-1555)
LG 아트센터 공연 3회 전석 매진
"연극 본고장으로부터의 메세지"
누구도 상상하지못 했던 <파우스트>가 온다!
2008년 내한시 카프카의 소설 <변신>을 뛰어난 무대적 상상력과 세련된 연기로 표현하며 3회 전석매진을 기록했던 아이슬란드의 연출가 기슬리 가다르손과 베스투르포트극단이 이번에는 괴테의 <파우스트>로 돌아온다.
스릴있는 공중무대로 유럽에서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
2009년 아이슬란드 초연의 대히트 이후, 런던 영빅극장에서 36일간의 공연을 전석매진 시킨 이 작품은 괴테의 대작 <파우스트>를 한 인간이 악마의 유혹에 빠져 영혼을 판다는 기본스토리골격만 유지한 채 서커스적 요소를 가미한 연출가 자신의 버전으로 완전히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연출가 기슬리 가다르손은 파우스트가 만나는 초현실적인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연기공간을 무대뿐 아니라 관객의 머리위로까지 확장한다. 객석 1층전체에 커다란 그물이 덮이고 배우들은 관객들의 머리위를 뛰어다니며 파우스트가 만나는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극장공간 전체에 펼쳐보인다.
유럽 최고권위의 유럽연극상의 2011년 수상자인 베스투르포트극단의 신작
국가대표 체조선수에서 연극연출가인 동시에 배우로, 그리고 헐리우드블록버스터 <페르시아의 왕자> 출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기슬리 가다르손은 2011년 영국의 가장 명망있는 극단으로 일컬어지는 로열셰익스피어컴퍼니의 연출가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그가 이끄는 베스투르포트극단은 올해 창단 10년만에 유럽 최고권위의 연극상인 유럽연극상의 뉴리얼리티(Europe Prize New Theatrical Realities)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유수의 연극단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유머와 그로테스크한 매력이 넘치는 재밌는 <파우스트>
<로미오와 줄리엣>, <보이첵>, <변신>, <파우스트>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판에 박힌 연극을 거부하며, 언제나 관객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자극하길 원하는 연극계의 앙팡테리블 기슬리 가다르손. 그가 만들어 내는유머와 그로테스크한 매력이 넘치는 즐거운 파우스트를 통해 새로운 연극적 감성을 만나보자.
기슬리 가다르손
유럽의 젊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는 유럽 연극계의 신성(新星)
지금 현재 유럽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연출가 중 한 명으로 젊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다시 불러모으고 있는 촉망 받는 연출가 기슬리 가다르손. 그는 아일랜드 혈통으로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나 노르웨이에서 성장했다.
1997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예술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연기 수업을 받은 기슬리는 2001년 졸업과 동시에 동료들과 함께 베스투르포트극단을 공동 창립하여 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프로듀서로, 배우로, 연출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아이슬란드 베스투르포트 극단
2011년 유럽 연극상의 뉴리얼리티 부분 수상
베스투르포트극단은 2001년 연출가인 기슬리 가다슨과 그와 뜻을 같이하는 아카데미 출신의 동료 예술인들이 모여 공동으로 설립한 창작집단으로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Reykjavik)를 본거지로 삼아 연극과 영화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스투르포트극단은 설립 초기부터 자신들이 스스로 발전시킨 메소드(method)를 통해 매 작품마다 각기 독창적인 형태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들의 작품에서 배어 나오는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과 진실한 에너지는 이들의 작품에 독특한 매력을 더해주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전국민의 수가 30만 명에 불과한 북구의 작은 나라이지만 국민 대다수가 연극과 예술을 사랑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아이슬란드에서 베스투르포트는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전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극단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점점 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_LG 아트센터 제공
[기획] 아크로바틱 '파우스트'
▲ 공연일시 :
2011년 11월 4일 오후 8시
2011년 11월 5일 오후 3시
▲ 공연장소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티켓가격 : R석 50,000원 S석 40,000원
▲ 공연문의 : 경남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www.gncac.com / 1544-6711)
인터파크(www.interpark.com/ 1544-1555)
LG 아트센터 공연 3회 전석 매진
"연극 본고장으로부터의 메세지"
누구도 상상하지못 했던 <파우스트>가 온다!
2008년 내한시 카프카의 소설 <변신>을 뛰어난 무대적 상상력과 세련된 연기로 표현하며 3회 전석매진을 기록했던 아이슬란드의 연출가 기슬리 가다르손과 베스투르포트극단이 이번에는 괴테의 <파우스트>로 돌아온다.
스릴있는 공중무대로 유럽에서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
2009년 아이슬란드 초연의 대히트 이후, 런던 영빅극장에서 36일간의 공연을 전석매진 시킨 이 작품은 괴테의 대작 <파우스트>를 한 인간이 악마의 유혹에 빠져 영혼을 판다는 기본스토리골격만 유지한 채 서커스적 요소를 가미한 연출가 자신의 버전으로 완전히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연출가 기슬리 가다르손은 파우스트가 만나는 초현실적인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연기공간을 무대뿐 아니라 관객의 머리위로까지 확장한다. 객석 1층전체에 커다란 그물이 덮이고 배우들은 관객들의 머리위를 뛰어다니며 파우스트가 만나는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극장공간 전체에 펼쳐보인다.
유럽 최고권위의 유럽연극상의 2011년 수상자인 베스투르포트극단의 신작
국가대표 체조선수에서 연극연출가인 동시에 배우로, 그리고 헐리우드블록버스터 <페르시아의 왕자> 출연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기슬리 가다르손은 2011년 영국의 가장 명망있는 극단으로 일컬어지는 로열셰익스피어컴퍼니의 연출가로도 데뷔할 예정이다. 그가 이끄는 베스투르포트극단은 올해 창단 10년만에 유럽 최고권위의 연극상인 유럽연극상의 뉴리얼리티(Europe Prize New Theatrical Realities)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유수의 연극단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유머와 그로테스크한 매력이 넘치는 재밌는 <파우스트>
<로미오와 줄리엣>, <보이첵>, <변신>, <파우스트>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판에 박힌 연극을 거부하며, 언제나 관객들의 즐거운 상상력을 자극하길 원하는 연극계의 앙팡테리블 기슬리 가다르손. 그가 만들어 내는유머와 그로테스크한 매력이 넘치는 즐거운 파우스트를 통해 새로운 연극적 감성을 만나보자.
기슬리 가다르손
유럽의 젊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는 유럽 연극계의 신성(新星)
지금 현재 유럽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연출가 중 한 명으로 젊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다시 불러모으고 있는 촉망 받는 연출가 기슬리 가다르손. 그는 아일랜드 혈통으로 아이슬란드에서 태어나 노르웨이에서 성장했다.
1997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예술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연기 수업을 받은 기슬리는 2001년 졸업과 동시에 동료들과 함께 베스투르포트극단을 공동 창립하여 영화와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프로듀서로, 배우로, 연출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아이슬란드 베스투르포트 극단
2011년 유럽 연극상의 뉴리얼리티 부분 수상
베스투르포트극단은 2001년 연출가인 기슬리 가다슨과 그와 뜻을 같이하는 아카데미 출신의 동료 예술인들이 모여 공동으로 설립한 창작집단으로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Reykjavik)를 본거지로 삼아 연극과 영화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스투르포트극단은 설립 초기부터 자신들이 스스로 발전시킨 메소드(method)를 통해 매 작품마다 각기 독창적인 형태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들의 작품에서 배어 나오는 가공되지 않은 날 것의 느낌과 진실한 에너지는 이들의 작품에 독특한 매력을 더해주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전국민의 수가 30만 명에 불과한 북구의 작은 나라이지만 국민 대다수가 연극과 예술을 사랑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아이슬란드에서 베스투르포트는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전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극단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점점 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_LG 아트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