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A&B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연주활동을 통해 직장인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예술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 2014년 7월 창단됐으며 그해 12월 3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해 경남A&B오케스트라는 3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경남대학교 예술관 합주실에서 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후원사 ㈜센트랄의 협조로 마산자유무역지역 센트랄 마산공장 연습장이 완공되면 함께 사용할 것입니다.  

신청 대상은 도내 기업, 병원, 관공서 등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서 초보자도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신청 가능한 악기는 현악기(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관악기(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트럼펫, 트롬본, 튜바, 호른), 타악기입니다.  

단원 참가 신청은 수시로 받고 있으며 첨부된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메일(gnmecenat@gnmecenat.or.kr)로 보내주시면 예술감독과 지휘자와의 면접을 거쳐 단원으로 최종 선정됩니다.

문의사항은 경남메세나협의회 사무국 055)285-5611

주최 : 경남메세나협의회

주관 : 한국문화예술발전연구원

후원 : (주)센트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