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목) 저녁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한 해의 메세나활동을 결산하는 ‘2013 경남메세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메세나대상은 원광건설㈜(대표이사 조성제),

 

메세나인상은 강태룡 ㈜센트랄 회장,

문화공헌상은 ㈜한국야나세(대표이사 우영준),

 

문화경영상은 비에이치아이㈜(대표이사 우종인),

 

Arts&Business상은 중앙금속㈜(대표이사 정영건)·한국문자문명연구회(회장 김종원)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문화예술 꿈나무에게 수여하는 문화예술영재상은

이가은(서울예고2/첼로), 성서영(부산예중2/바이올린), 유채연(호계초6/플루트)양이 수상했습니다.

 

창립 6주년을 맞은 경남메세나는 올해 ‘기업과 예술단체 결연 100개 팀’ 을 초과달성하는 등 양적확대와 더불어 예술활동의 질적성장도 함께 이루며, 뜻깊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메세나 활동에 참여해주신 기업인과 예술인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경남에 메세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굳건히 지지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수상자들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 드리고,

올 한해 경남 문화예술 번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