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토) 메세나 회원사 직원들과 함께 산청으로 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첫 방문지는 산청가는길에 들른 진주성으로, 비가 그쳐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달려간 곳은 문익점 선생이 면화를 들여와 첫 재배에 성공한
목면시배유지였습니다. 이영복 해설사님의 해박한 해설과 함께 관람한 후,
약초로 만든 건강식으로 점심을 먹고,
산청의 대표적 명소, 동의보감촌을 찾았습니다.
한의학 박물관, 기 체험장 등 다양한 곳을 관람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