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남메세나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2-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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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남메세나대회를 11월 30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일년 동안 메세나로 경남을 빛냈던 기업인과 예술인들이 모두 모여 한해를 정리하고
서로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범적 메세나 활동을 펼친 이에게 수여하는 '메세나상' 시상식도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경남메세나대상 영예의 대상은 (주)무학(회장 최재호)이 차지했으며,
메세나인상은 법무법인미래로 이재철 대표변호사가, 문화공헌상은 (유)상화도장개발(대표이사 이년호),
문화경영상은 (주)오엔이(대표이사 이종호)가 수상했습니다.
Arts & Business상은 한국지역난방공사(김해지사장 이기섭)-따소미문화예술단(대표 정승화)이 받았고,
경남은행이 후원하는 문화예술영재상에는 김주혁(서울예고1·오보에), 송예빈(진해세화여고2·판소리)
학생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특별공연으로 예술영재상을 수상한 김주혁 학생의 Ennio Morricone의 "가브리엘의 오보에"와
송예빈 학생의 흥부가 中 "흥보 매 맞는 대목"을 공연하여 큰 발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축하공연으로는 바이올린니스트 임재홍의 생상스"서주와 론도 카츠리티오"의 공연에 이어
테너 김성진의 도니제티"남 몰래 흐르는 눈물"과 소프라노 성정하의 허버트"이탈리안 스트릿 송"으로
멋진 공연을 해주었으며 듀엣으로 사르토리"Time to say Goodbye"로 축하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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