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업사랑 메세나 콘서트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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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 기업사랑 메세나 콘서트>가 온라인으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콘서트의 첫 문은 작곡가 김지만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간의 정경’ 이 열었습니다.
이 곡은 시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이미지화하고 이를 다시 음악적으로 표현한 창작곡입니다.
이어 소프라노 이명주와 테너 김동순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에 어울리는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선보였고
공연은 L. v. 베토벤의 ‘트리플 콘체르토’의 낭만적인 선율로 가을밤의 서정을 빚어냈습니다.
이 작품은 세 명의 독주자들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었을 때 그 아름다움이 최고조에 달하는 작품으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이주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첼리스트 최경은의 완벽한 호흡이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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