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간

기업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세상! 이제부터 경남메세나협회가 만들어갑니다.

Press

지역기업 넘어 자동차산업사 들여다보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1 10:58

본문


지역기업 넘어 자동차산업사 들여다보기 


창원 출신 스토리텔링 전문가 저자
차량 부품기업 센트랄 70년사 담아
매출 1조 1647억 성장 신화뿐 아니라
노사관계 악화 등 암흑기까지 조명


a3aaead1e2b4092213f712e4bc9bbb76_1630461506_8969.jpg
 

현대자동차는 알아도 센트랄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주영-정몽구-정의선 세 사람의 이름은 눈에 익숙해도 강이준-강태룡-강상우 3대의 이름은 낯설다. 이유가 뭘까.

전국 뉴스는 알아도 지역 뉴스는 모르거나 때로는 등한시하는 이유와 같다.

 '산업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 서사'에 익숙한 나머지 대기업의 시공간만 늘 주목받아 왔다.

반복된 인식은 포섭이라는 결과를 동반한다. 그런 의미에서 익숙함에 파열음을 내는 출판물의 등장은 반가운 법이다.


<동네 철공소, 벤츠에 납품하다>는 지역 기업의 생애사다.

서울이 아닌 창원에 본사를 둔, 완성차가 아닌 부품 기업 '센트랄'의 70년 성장 스토리다.

홍보팀도 경영진도 아닌 제삼자가 기업사를 썼다는 점은 특히 신선하다.

무엇보다 자동차산업 흐름과 역사를 '사람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기록했다는 점에서 흥미롭고 의미 있다. 


[기사 전체보기]



예술지원매칭펀드
예술지원
매칭펀드
지정기탁 및 대기업결연
지정기탁 및
대기업결연
메세나지
메세나지
자료실
자료실
To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