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극단 큰들, '음양오행' 새 마당극 개발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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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극단 큰들, '음양오행' 새 마당극 개발
郡 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올해 안 창작초연 계획
산청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극단 큰들 음양오행 동의보감 주제 마당극
산청군이 한방문화 전승을 위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개발한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 개발은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김동환)의 하나로 추진된다.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한방과 약초, 웰니스 헬스투어를 접목한 공연작품을 만들어 산청의 한방문화를 대중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단은 지난 4월부터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인 극단 큰들(대표 이규희)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공연을 개발하고 있다.
극단 큰들에서 오랫동안 배우로 활동해 온 김안순·류연람 단원이 각각 극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모두 10명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큰들은 시연회 평가를 바탕으로 작품을 수정·보완해 올해 안으로 창작초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