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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 시공간 뛰어넘는 발레극으로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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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항쟁, 시공간 뛰어넘는 발레극으로


프랑스 혁명에 빗대어 창작

아름숲발레단·경남발레단 협업

권력 심판하는 시민 외침 그려

마산문예센터서 내일·4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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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을 프랑스 시민혁명에 빗대 조명한 창작 발레극이 찾아온다. 
3·4일 오후 6시 창원시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에 오를 <신의 날! 하지만 신은 죽었나이다>라는 작품이다. 
아름숲발레단(단장 하선재) 6회 정기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관객을 만난다. 
이동근 경남발레단 예술감독이 대본·안무를 맡아 협업했다.


발레극 작품 해설 일부를 옮겨본다.

"프랑스 시민봉기와 부마항쟁 끈은 묘하게도 닿아있다.

부패한 루이왕조 핍박에서 벗어나려는 시민들 몸부림.그들은 자유와 해방을 부르짖었다.

군홧발로 정권을 능욕하며 유혈 입성한 번지르르한 이성 장군. 영욕의 세월은 이리들로 가득 찼다.

고집불통 사육사의 마지막 퍼즐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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