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가요·국악계 스타 출연에 관객 1500명 '환호' 

경남메세나협회가 지난 16일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기업사랑 메세나 콘서트’가 관객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 공연은 BNK경남은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기업사랑 메세나 콘서트’가 도내 기업들의 활발한 메세나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내 고장 기업사랑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도내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이 공연은 코로나 여파로 2년간 비대면 공연으로 하다 이번에 코로나 종식으로 향하는 시점에서 회원사 가족과 문화소외계층, 도민을 초청해 개최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부부를 비롯해 많은 기관 단체장들도 참석했고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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