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산경남, 지역예술인과 연계 아트호스전 

천경남 작 'Water Droop Waltz'.

이유라 작 '숲속의 루나'.

하윤서 작 '열정의 순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송대영)가 '말문화 기반 공공예술 아트호스전'을 개최한다.

지난 23일(금)부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람대 3층 고객쉼터에서 말(馬)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11점(조형 1점과 회화 2점, 사진 8점)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경남메세나협회와 손잡고 부산·경남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 아트호스전에 전시된 조형작품과 회화작품은 해당 사업을 통해 탄생했다.

[기사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