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과 사단법인 경남메세나협회는 지난 23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경남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문화 창달·도민의 문화향유 확대 등 다양한 상호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일태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는 “문화예술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함께 머리를 맞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신문 2024-08-26 [기사 전문보기]